2022.03.17 농기자재신문 딸기 농가 인터뷰

딸기농사 성패좌우하는 위황병(시들음병), 남보 '위크린업'으로 15년 동안 피해 없어.....

위황병 발생 후에도 '위크린업' 사용 후 병징 멈춰
90%가 건강하지 않는 모종 문제로 발생
병 발생 전 예방적 방제가 매우 중요

작년 10월 이상고온으로 딸기 농가의 위황병(시들음병) 피해가 극심해 딸기의 가격 상슴폭에 큰 영향을 미쳤다. 딸기 주산지 중 하나인 경남 함양지역에서도 많은 딸기 농가들이 대부분 큰 피해를 입었다. 특히 건강하지 않은 모종이 고사되는 피해가 많아 건강한 모종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된 가운데 경남 함양군 서하면 운곡리에서 15년째 위황병 피해 없는 건강한 모종 생산으로 딸기 농가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소량이네 딸기육묘(주) 이상문 대표를 만났다.

Q . 위황병이 발생하는 원인은 무엇인가요?

Q . 15년 전부터는 위황병 피해가 거의 없었다고 들었습니다. 위황병 관리를 어떻게 하시나요?

Q . '위크린업'을 어떻게 사용하고 계신가요?